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해 모범적인 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잘 이행한 점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현재 일·생활 균형 관련,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퇴근 직전 업무지시 자제 △시차 출·퇴근 및 시간선택제 △임신·출산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제 및 육아휴직 복귀 후 시간선택제 연계 운영 △연가사유 삭제 △100% 연가사용 권장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윤정수 사장은 “올해 있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재인증 또한 5월 차질 없이 추진해 일·생활 양립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