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오는 5월 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22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이달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6일 동안 전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창립 25주년 행사 기간에 농협유통은 참외, 수박, 양파, 감자, 등심, 삼겹살, 불고기, 전복, 낙지 등 농축수산물 대표 상품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25개 품목을 선정해 릴레이로 초특가 판매한다.
생활 어려움을 덜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런 가격 오랜만이지'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농협유통은 오는 5월 1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계란 30구 한 판을 250원에 살 수 있는 사은 판매 행사를 시작으로, 2일 오이, 통 오리·훈제슬라이스, 3일 오징어·삼겹살, 5일 어린이용 음료·과자 등을 파격 할인한다.
또 농축산물 등 인기 품목 구매 시 NH농협카드(농협BC카드 제외) 및 KB카드(국민BC카드 제외)로 결제한 고객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고객을 위해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LG트롬 스타일러', '한우세트', '농산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아울러 창립 기간 우수 이용 고객 1000명에게 특별 할인 쿠폰을 전달하는 '편지로 전하는 25공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어느덧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앞으로도 고객님과 농업인과의 25공감 스토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