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1명만 남았다. 국방부는 12일 "오늘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없이 대구의 공군 간부 1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군대에서 유일한 확진자는 2월 21일 첫 번째로 판정을 받은 제주 해군기지 소속 병사다. 지난달 23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지만, 지난달 31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50여명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군대 확진자 2명 남았다... 37명 완치 판정첫 제주 출신 부석종 해군총장 "국민 신뢰 회복"... 오늘 취임 #국방부 #대구 #제주 #코로나 #해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