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명, 경기 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80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30명 추가됐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1만4070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모두 211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총 7243명이다. 신규 확진자 30명 중 해외유입으로 인한 사례가 12명, 지역발생이 18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0명이었으나, 다시 7명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4명, 경기에서 9명이 추가됐다. 울산도 1명, 경북 3명, 검역과정에서 6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10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8%…연체채권 정리규모 감소 영향경제공작회의 앞두고 中경제 자신감 띄우기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대구 #질병관리본부 #확진자 #격리해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