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1표, 포항을 바꾼다” 독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오전 7시경 자택 인근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진=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10일 오전 7시경 자택 인근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중기 후보는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출근길 선거운동 전 투표를 마치고, 많은 시민들께서 투표해주길 당부했다. 오 후보는 “현장의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고맙게도 엄지척&자동차 경적 응원 등 갈수록 거세지고 있어 내 가슴도 뜨거워진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정재 후보에게 지지 않겠다. 우리 포항의 품격, 자긍심을 바로 세워내겠다. 여러분의 힘 있는 1표면 포항을 바꿀 수 있다”고 승리를 확신했다.관련기사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오중기 후보 "포항에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를 하기 위해 시민, 기업과 적극 소통하겠다""'지역주의 완화' 감동 선사해달라"…이낙연 TK 첫 유세 #오중기 후보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 #사전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