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최근 포스코 본사를 방문했으며 포스코 노조, 교통장애인연합회,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등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포항 지역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항의 각계각층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포항 지역에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오중기 후보는 “향후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플랜트노조, 포항 버스·택시노조, 포항노인회 등 중요 기업과 노동조합 그리고 시민과 맞닿아있는 주요 단체와의 간담회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