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31)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달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백성현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로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소속사는 이들이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의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한편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백성현은 26년차 배우로 '화정' '닥터스' '보이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백성현은 지난해 12월 해군에서 전역, 병역의무를 마친 뒤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관련기사15년 만에 토크쇼 출연한 고현정, 패션 살펴보니…니트만 200만원대미·일 야구 시장 판도 바꾼 '오타니'…日야구 '메이저리그 2군' 우려도 #백성현 #결혼 #싸이더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