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46)씨가 26일 퇴원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6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1번' 확진자인 A씨는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원주에서 첫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강원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31명 중 퇴원자는 19명으로 늘었다. 1명은 사후 확진됐고, 2명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9명이 도내에서 치료 중이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정기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中, 한국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이날 현재 도내 자가격리자는 인천검역소 통보 유럽 입국자 22명 등 78명이다. 의심 환자 1만1천87명 중 1만76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94명은 검사 중이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