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 경기도 재난소득과 함께 1인당 20만원 지급받아 여주시청 전경. [사진=경기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민들에게 재난소득으로 1인당 10만원의 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달 25일 자정 전입 기준으로 시민 1인당 10만원씩 일괄 지급하고 예산은 총 111억원이 소요되는데 이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는 것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이는 경기도재난소득하고 별도로 지급되는 것이다. 재난소득은 3개월 유효기간을 둔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다음달 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받을 수 있다. 여주시민은 경기도재난소득과 같이 1인당 총 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필리핀 투블라이시와 계절근로자 송출 의견 교환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기여 인정받아 우수 사회공헌 참여기관으로 선정 #10만원 #여주시 #전경 #재난소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