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20일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제61기 주주총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확고하게 '고객'을 경영 활동의 중심에 두고, 전사를 아우르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25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조2843억원, 영업이익은 4982억원이다.
배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제61기 주주총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확고하게 '고객'을 경영 활동의 중심에 두고, 전사를 아우르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25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조2843억원, 영업이익은 4982억원이다.
배 사장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과 계열사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등 경영 환경과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혁신 상품 개발, 고객 체험 공간 확대,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등 국내의 주요 성장 채널과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했으며, 특히 해외 매출은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창립 이후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배 사장은 올해 중점사항으로는 △매력적인 혁신상품·독보적인 브랜드 지위 확보 △차별화·개인화된 고객 경험 선사 △전사적 디지털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주총회는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교수, 김영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소(전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이경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김언수 교수와 김영선 연구원을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제61기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기 100억원에서 당기 7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사의 수는 전기 7명에서 당기 9명으로 늘었다.
특히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등 국내의 주요 성장 채널과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했으며, 특히 해외 매출은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창립 이후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배 사장은 올해 중점사항으로는 △매력적인 혁신상품·독보적인 브랜드 지위 확보 △차별화·개인화된 고객 경험 선사 △전사적 디지털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주총회는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교수, 김영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소(전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이경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김언수 교수와 김영선 연구원을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제61기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기 100억원에서 당기 7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사의 수는 전기 7명에서 당기 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