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차기 대표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외환은행, 한국투자공사(KIC) 등을 거쳤고 신영증권에서 자산운용본부장, WM부문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회사 측은 "핵심 사업인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성,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서 정책금융 분야의 사명감 등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서 대표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기 대표 선정을 위해 헤드헌팅 회사를 통해 109명의 후보군을 살펴보고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내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대상자 면접과 평판 조회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