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제약은 최대주주인 황우성 회장 및 특수관계인들이 보유 주식 279만1715주를 큐캐피탈파트너스의 사모펀드 `2018 큐씨피 13호 사모합작투자회사`에 양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모두 450억원 수준이다. 관련기사동양, 마스크 수혜주로 주목 ‘상한가’ #특징주 #서울제약 #상한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