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마스크 수혜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8일 오전 10시 분 현재 동양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395원을 기록중이다. 동양 자회사인 한일합섬이 마스크 외피에 사용되는 부직포를 생산하면서 수혜주로 이름을 올린 탓이다. 동양은 한일합섬 주식 100%를 보유중이다. 한일합섬은 마스크 외피에 사용되는 주원료인 부직포 판매량이 지난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175%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찰, '방역물품 지원금 배임' 전강식 외식업중앙회 회장 보완수사…검찰 재송치오티콘보청기, 가정의 달 맞이 SNS 이벤트 진행 스판본드 부직포는 폴리에스터 스판본드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 스판본드부직포로 나뉜다. 한일합섬은 100% 폴리프로필렌 소재 장섬유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다. [자료=키움증권] #동양 #부직포 #한일합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