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SBS 공채 10기 출신이다. 정말 ‘컬투쇼’에 출연하고 싶었다. 14년만에 출연해 진짜 울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변기수는 “강재준이 진짜 재미있는 친구다. 그리고 강재준은 정말 드라마 덕후다. 별명도 ‘강덕’이다. 뭐 하나 꽂히면 끝까지 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재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본방사수를 못해서 요즘 하루에 7편씩 다시 보기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은형이 날 먼저 꼬셨다. 이은형의 대시로 연애를 하다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재준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17년 동료인 이은형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