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한 이미주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웃을 때 예쁘고 나 좋아해 주고. 외형적으로는 키가 180cm 넘고 피부가 하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근육맨은 좀 힘들다"고 덧붙였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에는 '이상적인 키 차이'에 대해 이미주는 "얼굴 하나 더 있는 정도다. 정수리는 안 된다. 차라리 똑같은 게 낫다"면서 "키는 180cm이 넘었으면 좋겠다는 건데 180cm 이상 190cm 이하. 아니면 저보다 크면 된다. 안았을 때 정수리는 별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살 차이 연상연하로, 최근 이미주가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만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일본 데이트 중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