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통업계는 저성장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해외로 눈을 돌렸다.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등 각종 악재 속에서 내수 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며 수출 사업이 대폭 성장했다. 라면과 과자는 수출 규모가 1조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킨, 커피 등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해외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같은 K-푸드 열풍은 서울콘을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재현될 예정이다. 서울콘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명 넘는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서울콘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3500개 팀)는 전년보다 500개 팀 늘었다. 또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인플루언서가 직접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며, 판로 확장을 돕는 글로벌 매칭 프로그램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x 기업 라이브 커머스’가 추가됐다. 이 행사는 커머스 전문 인플루언서가 판매하고 싶은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주경제신문은 이번 서울콘에서 ‘K-푸드 스페셜 페스타’를 열고 ‘K-식품박람회’ ‘K-푸드 요리 식품 체험·전시’ 등을 선보인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 국내 유통기업의 저력을 해외에 알린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K-푸드의 힘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대규모 인플루언서 축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등 각종 악재 속에서 내수 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며 수출 사업이 대폭 성장했다. 라면과 과자는 수출 규모가 1조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킨, 커피 등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해외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같은 K-푸드 열풍은 서울콘을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재현될 예정이다. 서울콘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명 넘는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아주경제신문은 이번 서울콘에서 ‘K-푸드 스페셜 페스타’를 열고 ‘K-식품박람회’ ‘K-푸드 요리 식품 체험·전시’ 등을 선보인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 국내 유통기업의 저력을 해외에 알린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K-푸드의 힘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대규모 인플루언서 축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