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16일 “태어난 고향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40석 전체를 석권할 수 있는 요충지인 양산에서 미래통합당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산도 경남이고 경남 전체가 내 고향이니 다시 뛰는 내 고향 양산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밀양을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사온 밀양 아파트 창을 열면 내가 경남지사 시절 추진했던 나노테크 국가 산업 단지와 나노대교 건설 현장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추진했던 고향 발전을 내 손으로 직접 마무리 짓지 못했다”면서 “밀양으로 내려 온지 불과 17일만인 이번주 목요일에 13번째로 다시 이사를 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양산은 내가 경남지사시절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이 지금 진행 중에 있다”며 “아울러 양산은 부울경 요충지로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PK의 성장거점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산도 경남이고 경남 전체가 내 고향이니 다시 뛰는 내 고향 양산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밀양을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사온 밀양 아파트 창을 열면 내가 경남지사 시절 추진했던 나노테크 국가 산업 단지와 나노대교 건설 현장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추진했던 고향 발전을 내 손으로 직접 마무리 짓지 못했다”면서 “밀양으로 내려 온지 불과 17일만인 이번주 목요일에 13번째로 다시 이사를 가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