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신우식이 출연해 박소담 드레스 비하인스 스토리를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핫핑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신우식은 "나의 빅픽처가 통했다. 입어보기는 30벌 가까이 입었다. 모든 그림을 위해 드레스 중에서 고르고 버리고 다시 줍고 이 행동을 정말 많이 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 하나 나온 무기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