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 이용범 의장은 “우리 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재해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구호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인천시의회는 300만 인천시민과 항상 소통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인천시의회는 매년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에서는 사회 각계각층과 시민여러분이 보내준‘적십자회비’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결연활동 및 생필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 의료․생계비 등의 지원,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