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일본 크루즈에 요코하마 총영사관에서 직원을 파견했다"며 "승무원 등 총 9명의 한국인이 탑승 중이다.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외교 대응, 한미 방위비 협상 등 외교 현안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