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6일 진행한 지난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타사대비 현대오일뱅크가 견고한실적 누리는 부분은 중동산 원유가 40% 이고 주로 맥시코 마야원유 초중질원유를 수입해서 투입한 효과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저유황유 생산·판매 비중에 대해 "21만톤 생산해서 모두 판매중이다"며 "3만b/d 정도이며 3%~5% 사이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저유황유 마진 개선 시점에 대해 "싱가폴시장에 비축유가 1월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부터는 구체적인 정제마진 개선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기업에 '자유'를 許하라HD현대重, 캐나다 해군 주관 포럼서 잠수함 토탈 솔루션 제안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실ㄹ적 #컨퍼런스코 #현대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