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일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을 위해 영입한 17·18호 인재를 함께 발표한다.
20명 정도의 인사를 입당시킬 계획인 민주당은 내주 발표를 끝으로 인재영입을 1차 마감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여성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교수를 시작으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인 원옥금 주한베트남교민회장까지 총 16명의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16번째 영입인재인 주한 베트남교민회장 겸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 원옥금씨(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영주 의원으로부터 민주당 당원교과서 등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