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0-02-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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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하에 진행된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운영사례 공모’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임산부부 전문 태교교실 ‘아이마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승권 보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출산 전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양질의 보육환경에서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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