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4일 서울 관악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하고 행복한 나라, 그리고 살 만한 국가를 위한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개혁과 공정 그리고 평등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촛불로 탄생한 이 정부가 반환점을 넘어서는 현재 지난 정부와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느냐”며 “촛불정부라고 자청하는 이 정부에게 내 촛불은 소매치기 당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답답한 경제, 무력한 외교, 원칙 없는 교육, 부동산정책 등 모든 기준이 국민이 아닌 자기 중심적이고 편협하고 독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절대권력을 내려놓는 ‘분권형대통령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연동형선거제’ 안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정동영 대표가 취임기자회견에서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 개혁’으로 연동형비례제를 이야기했을 때 누구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실현되었고 선거제 개혁의 물꼬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포기를 위한 변명이 아니라 우리정치가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위해서 누군가는 외치고 일어서야 한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관악갑 지역구에 대해선 “광역은 물론 기초의원도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며 “선거를 위한 플래카드 하나 거는데도 말할 수 없는 견제가 만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미 지역 기득권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관악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당은 총선 1호 공약으로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 가구 공급’을 내놨다”며 “집을 통해 결혼, 임신, 출산, 육아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총선 1호 공약 실현 의지를 내비쳤다.
이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하고 행복한 나라, 그리고 살 만한 국가를 위한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개혁과 공정 그리고 평등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촛불로 탄생한 이 정부가 반환점을 넘어서는 현재 지난 정부와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느냐”며 “촛불정부라고 자청하는 이 정부에게 내 촛불은 소매치기 당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답답한 경제, 무력한 외교, 원칙 없는 교육, 부동산정책 등 모든 기준이 국민이 아닌 자기 중심적이고 편협하고 독단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정동영 대표가 취임기자회견에서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 개혁’으로 연동형비례제를 이야기했을 때 누구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실현되었고 선거제 개혁의 물꼬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포기를 위한 변명이 아니라 우리정치가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위해서 누군가는 외치고 일어서야 한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관악갑 지역구에 대해선 “광역은 물론 기초의원도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며 “선거를 위한 플래카드 하나 거는데도 말할 수 없는 견제가 만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미 지역 기득권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관악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당은 총선 1호 공약으로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 가구 공급’을 내놨다”며 “집을 통해 결혼, 임신, 출산, 육아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총선 1호 공약 실현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