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의 라디오 배턴을 이어받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씨네타운' 첫 진행을 맡으면서 장예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3일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첫 방송을 진행한 장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재학 중 SBS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예원의 연년생 동생으로 알려진 장예인 아나운서 역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예원은 이날 첫 방송에서 "11시가 매우 특별해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 이렇게 떨릴까.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마이크를 타고 이 소리가 다 들릴 것 같다"라며 첫 진행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은 "매일 한 시간 최선을 다해서 이 놀라운 여행을 다니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3일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첫 방송을 진행한 장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재학 중 SBS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예원의 연년생 동생으로 알려진 장예인 아나운서 역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예원은 이날 첫 방송에서 "11시가 매우 특별해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 이렇게 떨릴까.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마이크를 타고 이 소리가 다 들릴 것 같다"라며 첫 진행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