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낸드 출하량이 예상보다 확대되면서 실적이 좋아진 부분이 있다"면서 "10나노 디램과 5세대 브이낸드(V-Nand) 공정 전환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원가도 절감됐다"고 말했다.
이어 "1x 나노 D램 불량이 해소됨에 따라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수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x 나노 D램 불량이 해소됨에 따라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수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