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바모스 스포츠클럽 업무협약 체결

2020-01-22 15: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2일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모스 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모스 스포츠클럽은 축구선수 피지컬 및 재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센터로, 최신식 시설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또 전문 자격증·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성인 선수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고려한 연령별 세분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바모스와의 협약으로,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소년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치료와 부상방지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됐다.

바모스 홍필기 센터장은 “선수들의 부상은 팀의 전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력, 선수의 생명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 올해  안산그리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부상 예방과 재활치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