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06화'에서는 경력 30년의 김지호(50) 달인이 운영하는 '솔트24'가 소개됐다.
'솔트24'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크루아상 하나로 전국 빵돌이, 빵순이들을 사로잡은 서울 종로구 북촌의 한 빵집이다.
크루아상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 빵집은 손님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이제 북촌에서는 꼭 한 번 가봐야 할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달인표 크루아상의 맛과 식감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소금이라고 한다. 달인이 직접 만들어 가공한 비법 소금을 이용하면 일반 크루아상보다도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솔트24'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75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