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공화당이 발표한 인재영입 1호는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다. 한민호 전 국장은 문재인 정권하에서 원전폐기 정책과 반일관련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파면됐다고 우리공화당은 전했다.
이어 2호 인재로는 포스코ICT책임연구원인 42세 최혜림씨를 우리공화당은 낙점했다. 최씨는 포스코 규정상 출마를 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또 3호 인재는 서성건 변호사로 만 59세이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변호사이다. 서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 첫 헌재 탄핵심판 변호인을 하였다. 아울러 많은 방송에도 법률자문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