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부곡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백준)가 지난 10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1004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정기회의시 30만원을 기탁했다.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통장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30만원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최백준 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부곡동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의왕시, '2020년 사업체 조사 참여 통계조사요원 뽑아요'의왕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한다' 한편 부곡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부곡동 #의왕시 #통장협의회 #최백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