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부활' 통해 가요계 등장 [사진=MBC뮤직 원더풀데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완규가 10일 현재 포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완규는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한 록그룹 부활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1997년 부활 5집 앨범 ‘불의 발견’에 보컬로 참여한 것. 이후 솔로로 나서 ‘천년지애’를 발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2-5월의 가수전'에서 김광석의 '부치지않은 편지'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 때 박완규는 '5월의 가수'로 선정됐다. 관련기사승리, 8개월 만에 판사앞에 선다...이번엔 구속될까'놀면 뭐하니' 유산슬, 아이유 못지 않은 팬사랑 박완규는 탁월한 고음에 허스키한 목소리까지 겸비해 한국 락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다. #박완규 #방송 #가수 #고음 #락 #열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