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5G-8K TV'를 공개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양사 부스에서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반의 8K TV와 세로 TV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대화면 TV에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와 영상통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5G와 8K TV 기술이 만나면 무선 네트워크로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기존 풀HD와 4K 영상을 8K로 업스케일(Upscale) 할 수 있게 된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5G-8K TV는 5G, AI, 디스플레이 등 최신 ICT 기술의 집약체"라며 "5G와 AI 기술이 미디어 산업에서 슈퍼 하이웨이(Super highway)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 등 SK그룹 계열사와 함께 지난해 대비 8배 이상 확대된 715㎡ 규모의 전시관을 미련하고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를 주제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Road Learner)',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Single Photon LiDAR) 등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양사 부스에서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반의 8K TV와 세로 TV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대화면 TV에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와 영상통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5G와 8K TV 기술이 만나면 무선 네트워크로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기존 풀HD와 4K 영상을 8K로 업스케일(Upscale) 할 수 있게 된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5G-8K TV는 5G, AI, 디스플레이 등 최신 ICT 기술의 집약체"라며 "5G와 AI 기술이 미디어 산업에서 슈퍼 하이웨이(Super highway)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에서는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Road Learner)',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Single Photon LiDAR) 등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