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배그에 팬들 관심 집중...박지훈·하성운 치열한 접전 펼쳐

2020-01-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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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바이레도(BYREDO)' 19 FW 레더 컬렉션 '레어 버드(Rare Byrds)' 핸드백 컬렉션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배그) 부문에 출전한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오전 MBC 예능 아육대는 설날을 앞두고 이날 배그 녹화를 진행했다. 배그는 지난해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 E스포츠 부문으로 처음 신설됐다. 작년에는 모바일 버전으로 진행됐다면, 올해는 PC로 진행됐다.
배그는 2017년 한국 게임회사인 크래프톤(구 블루홀)이 개발한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발매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배그 부문에는 총 52명 아이돌이 출전해 그룹 VAV 로우가 우승했고, SF9 다원이 준우승했다.

2020 아육대에서도 배그 부문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서 현재 진행중이다.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인 박지훈, 하성운, 이대휘 등은 이날 개인전과 팀전에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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