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2019-12-30 08:39
  • 글자크기 설정

사내연애로 결혼까지 골인

작사가 김이나의 남편이 화제다.

김이나는 지난 29일 진행된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바깥양반 조영철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조영철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유명 음반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조 대표는 가수 아이유를 데뷔시킨 로엔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미스틱89 프로듀서 등을 거쳐 현재 미스틱스토리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다. 

최근에는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페르소나'의 제작을 맡기도 했다.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아이유의 '좋은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자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이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에서 남편을 처음 알게됐다"며 "남편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서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영철 미스틱스토리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