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1순위 청약마감…최고 경쟁률 159대 1

2019-12-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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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강영관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 선보인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가 최고 159.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341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0.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04㎡ 타입은 기타경기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59.87대 1을 나타냈다. 또한 앞서 2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234가구 모집에 1058명이 청약해 평균 4.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A 407가구 △전용 84㎡B 99가구 △전용 104㎡ 170가구 등 전용 84~104㎡ 총 67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3일이며, 1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시흥시 장현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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