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967달러’는 케빈이 이용한 룸서비스 비용

2019-12-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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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홀로집에2]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나홀로집에’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인 2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967달러’도 영화 나홀로집에2와 관련이 있다.

영화 주인공 케빈(맥컬린 컬킨)은 나홀로집에2에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했으나, 케빈만 뉴욕행 비행기를 타면서 가족과 떨어지게 됐다.
나홀로집에2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깜짝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다.

뉴욕에 온 케빈은 영화에서 아버지의 카드로 뉴욕 프라자호텔에 가는 등 지금까지 즐기지 못했던 생활을 즐긴다.

967달러는 케빈이 이 호텔에서 사용한 룸서비스 가격이다. 현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12만원 정도다.

나홀로집에2는 1991년 개봉해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로 크리스마스 때 빠지지 않는 필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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