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와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3월초 협약을 맺고 현대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현대아카데미에는 20명의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최종 선발된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학생 15명은 현대그린푸드 입사를 앞두고 있다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윤현민 인천재능대학교 부총장은 “향후 현대그린푸드와 인천재능대학교가 산학 연계활동을 통하여 기업 및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인천재능대학교 역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학생과 기업이 120% 만족할 수 있는 대학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와 인천재능대학교는 2020년에도 현대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