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

2019-12-21 16: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 산하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최근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성범죄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휴양림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몰래카메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바라산휴양림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 숙박시설,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등 휴양림 내 전체적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 불법 촬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화장실 입구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 “점검결과 다행히 불법 촬영장비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