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최초 올 복층구조 ‘센트럴시티’ 오피스텔 분양 눈길

2019-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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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센트럴 시티]


청라 최초 올복층구조 오피스텔 ‘센트럴시티’가 분양에 돌입했다.

센트럴시티는 세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원룸 복층과 1.5룸 복층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7미터의 넓은 복도 구조로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1가구당 1대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춰 입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췄다. 바다 조망권이 확보된 옥상정원과 11층과 12층에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했다.

단지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96-16, 17에 지하6층~지상14층 규모로 오피스텔 308실과 상업시설 72실로 조성되며 단지 앞으로 청라 커널웨이 수변이 위치해 있다.

센트럴시티는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제3연육교(2025년 예정)개통과 함께 부동산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7호선 연장구간인 ‘시티타워역’의 확정과 2023년 ‘시티타워’와 ‘스타필드 청라’의 오픈이 가시화되는 점도 장점이다.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인근 1,2차 입주가 끝난 하나금융타운에는 7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연수원에는 매년 10만여명의 연수생들이 다녀가고 있다. 한국GM, 서부산업단지, IHP, 로봇랜드 등에는 8000여명 이상이 근무중이다.

추후 시티타워와 스타필드 청라의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는 연 1000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센트럴시티의 사업지는 국제도시 특성상 더 이상의 아파트 건축부지가 없는 관계로 거주목적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커널웨이와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오피스텔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금리시대에 부동산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초고층 건물’과 ‘스타필드’는 쇼핑이 아니라 부동산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지역의 가치를 극대화 시켜 주변 부동산의 상승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라 센트럴시티는 2022년 5월 준공예정이며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83번지에 오피스텔과 상가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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