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C 하루는 많은 가수의 컴백, 데뷔 쇼케이스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나무심기 프로젝트 ‘스타가든’(STAR GARDEN)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가 대중과 만나는 첫 자리인 데뷔 또는 컴백 쇼케이스 진행 당시, MC 하루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모니터링을 바탕에 둔 질문으로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가든’에선 진행자이자 나무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또 다른 MC 하루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스타가든’을 찾아준 아티스트의 근황부터 심을 나무에 대한 소개,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게임 등 나무 심는 걸 넘어 스타들의 숨은 매력까지 끄집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레드벨벳 웬디, 조이와의 만남에선 신년 목표와 활동 계획 등 대중이 궁금할 법한 질문을 하며 소통하는 진행자로 제 몫을 다하기도 했다.
2019년 많은 아티스트를 만난 MC 하루는 2020년에도 스타들의 형이자 오빠같은 친근한 진행자로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