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부모와 태아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태교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산부와 동반가족 120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세살마을 태교음악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8회째다.
올해 음악회의 부제는 ‘그림으로 보는 첼로스케치’로 아름다운 음악연주와 함께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 임산부부와 태아를 위한 품격 있는 태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천대는 참가자들을 위해 기념품 추첨, 태교편지 낭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