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결혼 서두른 이유 있었다?

2019-12-17 10:57
  • 글자크기 설정

지난 6월 주진모와 민혜연 결혼

민혜연이 화제다.

지난 6월 주진모와 민혜연은 제주도에서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날 김현욱 아나운서는 "진모는 저하고 안지가 꽤 됐다. 운동을 하며 친해져서 아침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였던 민혜연 의사를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민혜연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였다. 내가 주선을 했다. 진모라는 배우 아느냐고 물으니 팬이라더라"고 덧붙였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두 사람은 첫날부터 잘 맞았다. 무엇보다도 코가 너무 닮았다"고 밝혔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MBC '기분 좋은 날'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했다.
 

[사진=MBC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