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돼지갈비 달인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00회'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경력 13년의 이순이(61) 달인이 소개됐다. 이순이 달인은 부산에서 '산수갑산'을 운영하고 있다. 산수갑산은 부산 중구의 한 좁은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맛집이다. 부산 토박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돼지갈비 하나로 50여년째 같은 자리를 지켜왔다고 한다. 관련기사한·프랑스 해군, 부산 동방(東方) 해상서 연합협력훈련 실시올해의 베스트 앱 '스픽', 베스트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선정 산수갑산 돼지갈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불 맛이다. 이 가게는 직접 만든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초벌한 다음, 숙성 과정을 거쳐 다시 석쇠에 구워낸다고 한다. 여기에 일반 참숯보다 향이 더 진한 맹그로브 숯으로 고기를 구워 고기에 은은한 숯향을 더한다고 한다. 산수갑산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4번길에 위치해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인근에 있다. '산수갑산'의 돼지갈비 [사진=다이닝코드 캡처]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인천 꽈배기 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