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원하니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합의 한 건가요?"라고 묻자 김효영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달 11일 동성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김호영이 지난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남성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 됐다는 보도가 이어진 것. 소속사 측은 피소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