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브랜드인 볼빅이 2020년(경자년) 새해를 기념해 디즈니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쥐띠해를 맞아 디즈니 캐릭터 중 미키 마우스를 선택해 ‘미키 마우스 신년 에디션’ 골프공 선물세트를 새롭게 내놨다.
‘미키 마우스 신년 에디션’은 운동하는 쥐인 미키를 등장 시켜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염원했다. 선물 세트에는 볼빅의 비비드 골프공(루비, 오렌지, 옐로우, 그린) 4개에 미키 마우스를 각인했고, 4각 형태의 미키 마우스 볼 마커도 함께 들어있다.
볼빅 관계자는 “비비드 특유의 독특하고 강렬한 컬러감과 운동하는 미키 캐릭터의 발랄함이 조화를 이뤄 골퍼들에게 생동감이 넘치는 새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년 첫 골프의 시작을 ‘미키 마우스 에디션’과 함께 하면 건강과 행운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