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실시한 국토대청결운동은 김장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로 지저분해진 거리를 청소하고, 골목 전봇대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전단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 통장협의회 외 7개 단체가 건건천을 중심으로 나뉘어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직능단체와 주민들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12월임에도 불구, 우리 동네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반월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