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 제11대 회장에 이상철 예비역 육군 준장이 취임했다. 3년 임기를 시작하는 이 신임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8기로 경남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과 성신여대 안보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역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989년 1월 전쟁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전쟁 예방과 평화 통일을 이룩하는 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관련기사정경두 국방, 北 엔진시험에 우려 표명... "즉각 중단"부상 군인 보상금 1732만원→ 1억1925만원으로 인상 이상철 신임 전쟁기념사업회장. [사진=전쟁기념관 제공] #이상철 #전쟁기념관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