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달 말쯤 문을 연 홍보전시관을 통해 시의전서의 유래 및 가치, 사업 추진 성과, 시의전서 조리서(복제), 영상장비 등을 설치해 운영 중으로 이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중 하나다.
센터는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내용을 상주시의 자원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추진한 사업 내용을 영상물로 만들어 상영하고 있다.
또 시의전서 조리서를 실물로 볼 수 있도록 복제본을 제작해 전시하는 등 관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내용이 한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