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양정숙 변호사를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
양 변호사(54·사법연수원 22기)는 현재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행정안전부 일제피해자지원재단 감사 등을 맡고 있다.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4명의 상임위원과 7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인권위원 가운데 4명은 국회(상임위원 2명 포함)가 선출하며 여야가 나눠서 추천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양 변호사(54·사법연수원 22기)는 현재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행정안전부 일제피해자지원재단 감사 등을 맡고 있다.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4명의 상임위원과 7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인권위원 가운데 4명은 국회(상임위원 2명 포함)가 선출하며 여야가 나눠서 추천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