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김현진이 윤정수의 외삼촌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삼촌은 "우리 정수가 여자를 처음 데리고 왔다. 정수는 마음이 여리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지난 1992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김현진은 윤정수에 비해 어리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전문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의 출원에서부터 등록까지 모든 절차를 대리하는 전문직이다. 평균 연봉은 약 86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